ITU전권회의 부산홍보관이 재탄생한다
- 내용
'ICT 올림픽'으로 불리는 '2014 부산 ITU 전권회의'가 '대한민국이 ICT 세상의 중심이 됩니다'라는 주제로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3주간 진행되어 막을 내렸다. 벡스코 부산홍보관에는 행사기간 동안 'ITU전권회의 부산홍보관' 문을 열어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ICT 홍보관'으로 재탄생하여 행사기간 내내 호평을 받았다. 행사가 끝났지만 다행히도 ITU전권회의 부산홍보관은 유지된다니 둘러 봤으면 좋겠다.
ITU전권회의 부산홍보관에는 부산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 모습을 ICT 기술로 접목한 스토리텔링으로 보여주고 있다. 신기술3D 파노라마 상영관, 체험관 등이 있어 관람객들이 ICT기술을 실제로 체험해볼 수 있으며 바로 옆에는 한복체험관도 역시 ICT 신기술을 적용한 한복관람과 가상공간으로 재구성되어 눈길을끈다.
ITU전권회의 부산홍보관 바로 옆에는 국내 최초 정보통신기술로 만든 궁중한복을 선보이는‘한복관’이 있다. 부산시와 관광공사, 지역업체와 협력을 통해 버츄얼피팅을 통해 ITU 참가자, 국내외 관광객에게 IT와 전통문화가 융합되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체험관광컨텐츠를 제공하여 외국인들에게 더욱 더 한복문화를 전파할 것 같다.
- 작성자
- 김홍표/부비리포터
- 작성일자
- 2014-11-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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