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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동측해수욕장>으로 피서여행 어때요?
이옥출 2025-07-27
해양수도 부산은 일곱 개의 해수욕장이 있다. 서쪽부터 동쪽으로 순서대로 보면 다대포, 송도, 광안리, 해운대, 송정, 일광, 임랑 이렇게 일곱 개이다. 그런데 지금은 해수욕장이 하나 더 늘어서 여덟 개라고 할 수 있다. 다대포에 본래 있던 해수욕장 외에 동쪽 바닷가에 ... -
을숙도 어린이물놀이장 피서지로 인기 만점
박정도 2025-07-27
연일 불볕더위 혹은 찜통더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혹독한 더위에 지친 사람들은 더위를 피해서 산으로 바다로 계곡으로 피서를 떠납니다. 부산은 바다의 도시여서 해수욕장이 많아 피서를 하기에는 나무랄데 없는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런 해양도시 부산에... -
지방 최초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해운대 스퀘어>
김동균 2025-07-25
광고는 브랜드 인지도 향상, 시장 경쟁력 강화, 소비자 신뢰 구축, 매출 증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오늘날 광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지방최초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해운대 스퀘어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구남로광장 일원이 지방 최초 옥외광고물 자... -
경사길 끝에서 만난 다목적 쉼터, 수정산 가족체육공원
임주완 2025-07-25
동구 이곳저곳을 드나니는 걸 취미로 하고 있는 가운데 흥미를 끄는 또 하나의 장소가 있어서 방문했다. 워낙 걷는 것을 좋아하는 탓에 다른 어떤 공간보다 '공원'을 애정하는데 마침 수정동 쪽에서 일을 보다가 이곳에 들리게 되었다. 위치는 수정동 713-2번지, 걸어서 ... -
북두칠성 도서관 해질녘 콘서트 탐방기
임주완 2025-07-23
버스 창밖으로 하늘이 연홍빛으로 물들어갈 때쯤, 부산역 뒤편 북항 마리나 G7 1층에 위치한 북두칠성 건물로 향했다. 평소엔 차분히 책 향기만 머물던 이곳이 그날따라 더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날은 북두칠성 도서관에서 매달 무료로 진행하는 '해질녘 콘서트'를 방문하... -
일제강점기 아픈 역사 섬 하나 이름 둘 ‘아치섬’
조분자 2025-07-23
아담하고 아주 작은 아치 섬의 전경부산광역시영도구태종대 가는 길을 가다가 보면 한국해양대학교가 보이는 곳 뒤편에 있는 아담한 작은 섬을 ‘아치 섬이라고 부릅니다. 아치라는 뜻은 순수 우리말이며 ’작은(다)‘ 것을 말합니다. 아치라는 말의 유래를 살펴보면 우리가 일 년에... -
끼리 먹는 라면, 끼리 나누는 온기! 동구 끼리라면
심예선 2025-07-22
수정동 산복도로 아래 조용한 골목!그곳에서 주황색 간판 하나가 유독 발랄하게 인사를 겁넵니다이름부터 참 친숙한 이곳, '동구 끼리라면'그냥 라면만 파는 가게라고 생각하신다면 천만의 말씀! 알고 보면 이곳은 아주 특별한 '공공 무인 라면 카페'이기 때문인데요.바로 '끼... -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시민을 위한 무료!!! 수영구 어린이 워터파크
김미진 2025-07-22
요즘은 아파트마다 물놀이터도 있고 물놀이장이 있는 경우가 많지만, 없는 경우도 많죠??아이 키우기 좋은도시 부산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여름(7, 8월) 이용할 수 있는 수영구 어린이 워터파크가 개장했습니다. 부산 수변공원이 금주 구역으로 지정되면서 가족 친화적인 환경으로... -
무더위 탈출 안성맞춤 ‘고운바다길 분수’
김동균 2025-07-22
기록적인 괴물 폭우가 전국을 물바다로 내몰더니 이제는 폭염 ·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나날의 연속이다.무더위 탈출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장을 찾는 7월이다.전국 최대의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구남로 광장에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고운바다길 분수」가 해운대를 찾는 피서... -
기장 <이내터녹차원>을 아시나요?
박정도 2025-07-21
부산 기장군에 언제나 푸른 빛깔로 정겨운 모습을 보여주는 녹차밭이 있어 눈길을 끄는군요. 기장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자연학습원인 ‘이내터녹차원’이 바로 그곳이지요. ‘바람과 구름이 머무는 곳’임을 자처하는 이내터녹차원은 녹차밭 풍경이 조용하고 아늑하여 느긋하게 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