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추석 온정 보내
30일까지 2억6천여만원 들여 선물 전달
- 내용
- 부산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로·격려하고 훈훈한 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중추절 어려운 이웃 위문계획」을 마련,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23일부터 30일까지 시 불우이웃돕기기금 1억9천6백98만5천원, 사회복지사업기금 6천8백80만8천원 등 총 2억6천5백79만3천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사회복지시설 수용자 8천6백1명과 저소득 불우세대 4천4백39세대를 대상으로 개인용품과 생필품 세트 등을 구입,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구·군별로 자체 성금과 예산을 활용해 지역실정에 맞는 지원계획을 수립,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로·격려할 것을 당부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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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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