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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982호 문화관광

“가을 밤 하늘의 신비에 빠져보세요”

기장군 청소년수련관 등 천체관측 캠프 개최

내용
부모돚자녀 참가 가족 사랑도 다지고 우주에 대한 관심돚관찰력 키워 ■금련산청소년수련원■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2001 청소년가족캠프를 오는 27∼28일 개최한다. 청소년가족캠프는 도심 속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과 그 가족을 초청해 대화의 광장을 마련하고 가을 밤하늘의 별자리를 관찰하며 우주의 신비를 느끼고 가족간의 사랑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다. 참가대상은 부산에 거주하는 청소년(초돚중돚고생) 50명과 학부모 및 가족 150명 등 모두 200명으로 50가족을 신청한 순서에 따라 선정한다. 캠프는 △가족음악회 △국악 한마당 △가족 어울마당 △과학창조교실 △천문대 별자리 관측 △미니 올림픽 등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꾸며 모처럼 땀을 흘리는 가운데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20일까지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 전화(625-7734) 팩스(625-1505) 이메일(****@metro.busan.kr)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전액 부산시가 부담하므로, 경제적 부담없이 가족간의 야외 캠프로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장군 청소년수련관■ 도심 속의 자연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는 기장군청소년수련관에서 천문관측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청소년 천체관측 테마캠프를 오는 11월10∼11일 기장군 정관면 수련관에서 개최한다. 기장군에 거주하는 초등 4년∼중학 2년 200명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캠프는 천체망원경의 이론과 조작법, 가을철 별자리 탐구에서부터 천체 대상별 관측요령과 실제 관측, 천체 퀴즈왕 선발대회, 별나라 가족꾸미기 등 천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밖에 고3을 위한 `나의 미래를 열어라'를 오는 11월13일 오전 수련관 대강당에서 마련한다. 수능시험을 끝낸 고3 45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진로선택의 방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문의:기장군청소년수련관(728-4501)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1-10-1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9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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