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미술관에서 듣는 고품격 강의
2017 시민강좌 6월 15일까지
- 내용
부산시립미술관 2017년 상반기 시민강좌가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됐다. 부산시립미술관 시민강좌는 미술을 중심으로 음식, 영화, 음악, 패션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다양한 주제로 상하반기에 열린다. 상반기 강좌는 6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미술관 강당에서 열린다.
첫 강좌로 프렌치 레스토랑 르꽁비브의 소믈리에가 소개하는 '와인과 음식문화의 이해'에 대해 강의했다. 남은 기간까지 ▲ 이준희 월간미술 편집장의 '베니스 비엔날레와 그랜드 투어'(11일) ▲ 임성민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강사의 '패션 인문학-지식인의 옷장'(5월 18일) ▲ 이인범 상명대 교수의 '유영국의 산-추상과 국가'(5월 25일) ▲ 손금숙 부산문화회관 공연기획팀장의 '그림으로 듣는 교향곡'(6월 1일) ▲ 이지훈 필로아트랩 대표의 '이미지란 무엇인가?'(6월 8일) ▲ 전 MBC 아나운서 정보영 강사의 '목소리는 가장 아름다운 악기'(6월 15일)가 이어진다. 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하지 못했다면 강의 당일 현장에서 접수해도 된다. 무료.
문의 (051-740-4248)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7-05-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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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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