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역사와 문화 알리는 두 개의 강좌
부산민학회 6월부터 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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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학회가 부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두 개의 강좌와 답사를 개최한다. 스토리텔링 시민강좌 및 답사 '내사랑 부산, 바로알자'와 2014 역사와 문화 현장체험 '부산학, 길 위에서 만나다 2014'가 그것.
'내사랑 부산, 바로알자' 오는 11일 시작, 10월까지 총 5강을 진행한다. 매달 1회 강좌와 답사로 구성된다. 강좌는 부산의 엣 중심, 동래(6월 11일), 대중가요 속의 부산이야기-항구야회(7월 9일), 동래기생과 부산의 민속이야기(8월 13일), 부산영화 이야기(9월 3일), 부산부사원고의 김해왜관 이야기(10월 8일) 주제로 열린다. 강의는 부산데파트 2층 목련홀. 오후6시30분~8시.
답사는 강의 후 토요일에 준비되어 있다. 수강료 5만원.
'부산학, 길 위에서 만나다 2014'는 부산의 역사현장을 찾아 떠나는 답사 프로그램. 동낙동강을 거닐다(6월 28일), 산복도로 이바구길(7월 26일), 부산의 마을신앙 현장을 찾아서(8월 23일), 고건축에 담긴 역사의 향기(9월 27일), 기장땅에 서린 민문화(10월 25일). 각 답사별 회비 1만원. (255-5424)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4-06-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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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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