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트라우스가 있는 마티네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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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르트 슈트라우스 탄생 150주년을 맞아 영화 속에 나오는 슈트라우스의 명곡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오는 10일 오전 11시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는 마티네콘서트가 그것. 조윤범의 명쾌한 해설과 함께 버지니아 울프에 대한 이야기를 세 개의 관련된 옴니버스 형태로 풀어낸 영화 '디 아워스'에 나오는 음악 '잠자리에 들 때', 'A.I.'에서 현대문명과 충돌하는 내면의 갈등을 우울하면서도 희망차게 전달하고 있는 '장미의 기사 모음곡'을 콰르텟엑스가 영상과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영화의 전당 마티네콘서트 6월 10일 오전 11시. 전석 2만원.(780-6000)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4-06-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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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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