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뮤지션 윤한 로맨틱 콘서트
14일 금정문화회관
- 내용
팝 피아니스트와 싱어송라이터의 경계를 허물며 방송, 음악감독, 홍보대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한의 '2014 화이트데이 콘서트'가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2012년 첫 단독콘서트 'The Piano'를 시작으로 그동안 세차례 콘서트를 모두 매진시킨 윤한은 이번 무대에서 특유의 로맨틱한 보컬과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들려준다.
프로그램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OST 등 윤한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과 음악을 중심으로 들려준다. 상큼하고 지적인 보이스 컬러가 새봄의 설렘에 아주 잘어울리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스트 황정규(콘트라베이스), 유승철(트럼펫), 한상희(드럼), 크리스 비(기타).
▶'화이트데이 윤한 로맨틱 콘서트' 3월14일 오후 7시30분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 1층 3만원, 2층 2만원. (519-5662)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4-03-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619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