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공익사업에 예산 지원
5월 1일까지 신청받아
- 내용
- 부산시는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시민운동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비정부기구(NGO)가 추진하는 공익사업에 대해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사업비 5억4300만원을 확보했다. 대상 단체는 △비영리 비정치 비종교 민간단체로 △회원 100명 이상의 △공익활동 실적이 1년 이상이며 △법인이 아닌 단체는 대표자 지정 등의 요건을 갖춰 부산시에 등록된 단체여야 한다. 지원 대상 사업은 △국민통합 △시민참여 확대 △월드컵 문화시민운동 △자원봉사 청소년보호 △부정부패 추방 △신지식인 △자원절약 환경보전 △안전관리 재난구조 △북한주민 재외동포 돕기 △인권신장 국제교류 △내사랑부산운동(애향사업) 등과 관련된 사업이어야 한다. 신청은 5월1일까지 신청서 단체소개서 및 지원사업계획서 단체등록증사본 1부를 시 자치행정과로 우편이나 방문제출하면 된다. ※문의:시 자치행정과 (888-2175)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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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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