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센터, 미디어체험 행사
- 내용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내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하고 재미있는 방송체험을 실시한다.
`내가 나오는 TV, 내가 만드는 TV'를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TV 속 내가 주인공이 되어보는 아나운서 체험 △무한도전, 기상캐스터 체험 △감동 프러포즈, 영상편지 등 다양한 미디어체험을 어린이에게 안겨준다.
센터 2층 공개홀에서는 어린이들의 인권감수성을 높이는 인권영화 `별별 이야기'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영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그리기, 풍선아트, 소망붙이기 등 어린이를 위한 각종 부대행사도 열리며, 기념품도 증정한다.
또 센터는 기장군 행복아동센터와 서구 마리아수녀회 소년의 집 친구들 50명을 초청해 소외 계층 어린이를 위한 미디어체험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행복했던 순간을 뉴스로 제작하는 체험에 참여할 예정이며, 모든 행사는 무료다.
미디어체험에 참여한 모습은 싸이월드 미디어체험 클럽(club.cyworld.com/media7788)에서 영상으로 볼 수 있다.
※문의:시청자미디어센터(749-9511)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4-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369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