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가 볼 만한 공연 전시-1
부산시립미술관 신옥진 기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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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시립미술관 신옥진 기증전
부산 공간화랑 신옥진 대표는 부산시립미술관 미술품 최다 기증자이다. 1998년부터 지금까지 274점을 기증했다. 시립미술관 기증 작의 40%다. 그 중 79점을 골라 '신옥진 기증특별전'을 다음달 22일까지 열고 있다. 신 선생에 대한 예우와 답례의 뜻에서 미술관이 특별히 마련한 전시회다.
신 선생은 "미술관 예산으로는 사기 힘든, 예술가치가 높은 작품을 기증했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 미술관에서도 보기 힘든 작품들이 많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박수근 이중섭에 해당하는 일본 근대미술계의 우메하라 류자브로와 레오나르 후지타, 고지마 젠자부로의 작품을 구경할 수 있다. 서양미술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위트릴로 피카소, 마르크 샤갈 등의 귀한 작품<사진>도 선보인다. 박수근 전혁림 권진규 이우환 김종근 김경 구본웅 등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국내 작가들의 작품도 즐비하다.
신 선생은 시립미술관 뿐 아니라 부산박물관에 고서화 유물 30점, 경남도립미술관 100점, 밀양박물관에 100점 등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진귀한 그림 400점을 공공 미술관 박물관에 조건 없이 기증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화상이다.
시립미술관은 최다기증자인 신 선생에게 감사의 뜻으로 그의 두상을 미술관 로비에 전시한다. 두상은 조각가 이영학 씨가 만든 작품으로 현존 인물의 동상이 세워지는 건 드문 일이다.
(744-260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1-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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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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