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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25호 문화관광

임동혁, 리처드 용재오닐 … 청년거장들의 하머니

' 디토 콘서트' 20일 시민회관

내용
제목 없음

임동혁, 리처드 용재오닐 … 청년거장들의 하머니

' 디토 콘서트' 20일 시민회관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힘 넘치는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앙상블 디토' 부산연주회가 오는 20일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앙상블 디토(Ensemble DITTO)는 클래식 작품 중 기분전환을 위한 밝은 음악을 뜻하는 '디베르티멘토'를 줄인 말로 '동감'이라는 뜻. 리처드 용재 오닐 등 클래식 음악계의 청년 거장들로 이루어진 연주단체이다.

이번 공연에는 최고의 스타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함께 한다. 임동혁은 한국의 젊은 여성 관객들을 클래식 공연장으로 이끈 클래식계의 젊은 거장. 또 얼마 전 타계한 문인 피천득의 외손자로 유럽과 미국의 유명교향악단과

임동혁.

협연한 경력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재키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떠오르는 더블베이스 연주자로 급부상하는 다쑨 촹, 첼리스트 패트릭 지 등이 참여해 그 열정을 더할 예정이다. 모차르트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2중주, 슈베르트의 숭어 5중주 등 연주.

※문의:부산시민회관(630-5200)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06-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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