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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25호 문화관광

미 폭스사, 한국 미디어 시장 진출

내용
제목 없음

미 폭스사,

한국 미디어 시장 진출

다양한 콘텐츠 공급

 

세계적 미디어 그룹인 미국의 폭스 인터내셔널 채널(FIC) 그룹이 한국에 법인을 설립, 국내 미디어 시장에 진출한다.

지난 11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막한 '한국케이블TV방송 국제전시회(KCTA 2008)'에 참가한 폭스 인터내셔널 채널 그룹은 뉴미디어 사업을 전담할 '폭스 벤처스 코리아'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폭스 벤처스 코리아'는 FIC가 한국에 설립할 현지 법인으로 7월 중 법인설립을 마치고 본격 영업을 시작하겠다는 것.

'폭스 벤처스 코리아'는 법인설립 후 △디지털 주문형 비디오(VOD)서비스 공급 △인터넷 광고영업 대행 △디지털 게임 렌탈 △IPTV 등을 활용한 쌍방향 서비스 △극장용 영화배급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기업과의 합작사업에 머물지 않고 독자적인 법인을 설립함으로써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의 미디어 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FIC는 현재 국내에서 CJ미디어 등과의 합작법인을 통해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폭스(드라마), 폭스 라이프(여성), FX(남성) 등 4개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시는 폭스사의 국내 뉴미디어 사업 진출로 폭스사가 가진 글로벌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한 양질의 콘텐츠를 공급받게 돼 시청자들이 다양한 채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06-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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