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 관악 선율 - 부산시향 14일 정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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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경쾌한 관악 선율
부산시향 14일 정기공연
부산시립교향악단 제436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4일 오후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수석지휘자 알렉산더 아니시모프의 지휘로 웅장하면서도 경쾌한 관악의 선율로 송년의 아쉬움을 달래준다.러시아 모스크바 국립아카데미 쳄버오케스트라 호른 수석주자 키릴 코토민과 부산시향 악장 김동욱, 첼로 수석 양욱진이 협연한다.
사진설명: 수석지휘자 아니시모프.
연주곡목은 스트라빈스키 `관악 교향곡', 모차르트 `호른협주곡 제2번 내림마장조 작품 417', 차이코프스키 `잠자는 숲속의 미녀 작품 66' 중 오케스트라곡을 발췌해 연주한다. 현악 파트의 연주없이 관악기들로만 연주되는 스트라빈스키 `관악 교향곡' 등 새로운 음악을 만끽할 수 있다.
※문의:시립교향악단(607-6101)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12-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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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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