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목요일은 독립영화 보는 날

시네마테크 부산 특별상영

　매주 목요일은 독립영화 보는 날．

　시네마테크 부산은 8월 한달동안 부산에서 만든 독립영화를 관객에게 선보이는 부산지역 제작 독립영화 특별상영을 매주 목 오후7시 수영만 요트경기장 안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마련한다．

　부산지역 독립영화 특별상영은 영화도시 부산의 기초 체력을 탄탄하게 다져줄 독립영화가 직접 관객과 만나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

　지난 2일 계운경 감독의 `나의 선택， 가족'을 상영한데 이어 9일 `재방송'(이재철 감독) 등 3편， 16일 `그녀의 서른번째 생일'(박지원 감독)， 30일 `7월32일'(진승현 감독)을 상영한다．

※문의:시네마테크 부산(742-5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