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언덕과 철학의 아름다운 만남
2∼5일 제3회 달맞이언덕 철학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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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달맞이언덕과 철학의 아름다운 만남
2∼5일 제3회 달맞이언덕 철학축제
어려운 철학에서 대중의 삶과 함께 하는 쉬운 철학으로.
철학의 대중화와 일상화를 기치로 열고 있는 제10회 달맞이언덕 철학축제가 해운대포럼 주최, 달맞이언덕철학축제운영위원회 주관으로 2∼5일 해운대 달맞이언덕 일원에서 열린다.
올 축제 주제는 `누구의 가슴에 사랑을 남겼나'. 인류의 영원한 화두인 `사랑'에 대한 철학적 고찰이라고 할 수 있다. 3일은 철학자 박준영 교수가 주제강연을, 4일은 김용택 시인 초청강연과 김상훈 전 부산일보 사장 초청강연이 열린다. 행사 마지막날인 5일은 참가자와 시민이 함께 `사랑에 대한 철학적 수다'를 나눈다. 난상토론과 관객 좌담이 눈길을 끈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해 사랑에 대한 견해를 밝힐 수 있다.
축제 기간동안 상설행사로 문화예술과 옛것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문화장터와 한재용 두 번 째 개인전, 헌책 장터, 김재선 갤러리 기획전, 조현화랑의 프랑스 작가 필립꼬네 기획 전시, 맥화랑의 기획전 `10만원대 행복전시회'가 열린다. ※문의:해운대포럼(747-0120)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8-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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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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