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이…' `보는 재미'`듣는 재미' 가득
부산시립무용단 31일부터 정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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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이쁜이…' `보는 재미'`듣는 재미' 가득
부산시립무용단 31일부터 정기공연 쇼 케이스 열고 관람 연령 만5세로
부산시립무용단이 제56회 정기공연 `이쁜이 시집 가는 날'을 오는 31일과 내달 1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이쁜이 시집 가는 날'은 춤극.춤으로 꾸미는 한 편의 드라마다.잘 알려진 연극 `맹진사댁 경사'를 춤으로 새롭게 가다듬었다.
사진설명: 지난 19일 열린 `이쁜이 시집 가는 날' 쇼 케이스.
우리나라 전통 혼례 풍습 속에 녹아있는 청춘남녀의 사랑이야기를 아름답고 신명난 춤으로 나타낸다. 무용수들의 화사한 몸짓에 다양한 춤을 감상할 수 있다. 주인공 `이쁜이'역에 이정인(31일) 박창희(6월1일)를 더블캐스팅, 서로 다른 빛깔의 이쁜이를 보여줄 예정.시립무용단은 공연에 앞서 세 차례 쇼케이스를 열고 있다. 이미 두차례 열었고 마지막 쇼케이스는 오는 26일 오후5시 문화회관 중앙광장에서 연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공연 관람 연령을 만5세로 낮춰, 젖먹이 어린아이만 아니면 누구나 공연을 즐길 수 있게 했다.※문의:부산시립무용단(607-6118)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5-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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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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