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폐막
동백상 태국 콘퐁 감독 `그레이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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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폐막
동백상 태국 콘퐁 감독 `그레이스랜드'
2007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가 지난 19일 폐막했다. 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인 `동백상'은 태국 출신 여성감독 아노챠 스위차 콘퐁의 `그레이스랜드'가 수상했다.
사진설명:동백상 수상작 `그레이스랜드'(사진 왼쪽)와 감독 아노챠 스위차 콘퐁.
지난 16일 개막, 나흘동안 열린 영화제 기간동안 국내 396명 해외 14명 등 모두 410명의 게스트가 영화제를 찾았다. 관객수는 3천600여 명, 상영횟수는 본선 진출작 30회, 초청작 8회 등 모두 38회, 관객과의 대화도 30차례 열려 관객과 함께 영화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나눴다.
동백상 수상작은 칸영화제에 초청된 첫 태국영화로 주목 받았던 작품. 한밤중의 이상한 만남을 통해 한 남자의 감정적 변화를 담아낸 작품이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관객상=`동생찬그녀'(김선아 감독) ▷민송상=`프롯 오브 올리브 트리'(밋싸몰라비 감독·이란) ▷후지필름상=`락큰롤에 있어 중요한 것 세 가지'(정병길 감독) ▷교보상=`지나갈 어느날'(김양희 감독) ▷르노 삼성상=`새끼 여우'(이유림 감독)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5-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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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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