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국악관현악단 19일 부산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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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안녕! 2006년… 송년음악회 릴레이
2006년을 보내는 아쉬움을 담은 송년음악회로 부산 무대가 풍성하다. 클래식 국악 퓨전 등 장르도 다양하고,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스타 음악가도 부산을 찾아 음악팬과 함께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는 설렘을 나눈다.
시립국악관현악단 19일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제132회 정기연주회‘새 길 엶에 늘 돌아보고 또 볼아보라’를 오는 19일 오후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아쉬운 병술년 한해를 돌아보고 2007년의 복을 기원하는 자리.
사진설명: 시립국악관현악단.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는 설렘을 역동적인 창작국악과 경기민요의 질박한 소리로 표현한다. 경기민요 준보유자 김해란이 특별출연, 신명나는 우리 소리를 들려준다.
일명 ‘날라리’로 불리는, 농악에서 많이 사용하는 국악 관악기 ‘태평소’의 매력을 양껏 펼쳐 보인다. ※문의: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607-6110)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12-1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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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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