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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861호 문화관광

미국 입양 여성 친부모 찾아

만3세때 부산시청 앞서 헤어져

내용
 만3세에 미국으로 입양됐던 농아가 성인이 되어 친부모를 찾고 있다.  미국명 앨리스 웰스텔(여· 22·Alice Worstell)씨는 만3세로 추정되는 80년 1월경 부산시청 앞에서 경찰에 발견된 후 당시 남구 남천동 소화영아재활원에서 몇 개월 지내다가 서울의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미국 오리건주의 한 가정에 입양돼 현재 로스앤젤리스에 살고 있다.  앨리스씨는 농아이기 때문에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도 모르고 나중에 성중분(成中分)이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고 한다. 신체적 특징은 둔부에 지름 1㎝ 크기의 흉터가 있다.  앨리스씨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부모님은 나를 버렸겠지만 원망은 않는다”며 한 번만이라도 뵙기를 원한다고 했다.  앨리스씨의 사연은 부산시 인터넷 홈페이지 `부산시에 바란다\"\에 등록돼 알려졌다. 연락처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3동 2288 대구영화학교 이계택 최정옥씨. 전화번호 (053-628-6671~2, 654-4085) 팩스 (053-628-6671)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0-06-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8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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