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157호 문화관광

공연 / 부산신포니에타 - 50회 기념 선율

내용
 부산신포니에타 제50회 기념 특별 정기연주회가 다음달 7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부산신포니에타는 지난 1986년 부산 최고의 연주기량을 가진 현악주자들이 만든 단체.  그동안 서울, 대만, 러시아 등에서 초청연주를 가지며 부산의 실내악계를 수준 높게 이끌어온 부산신포니에타의 이번 특별연주회는 지금까지 활약했던 단원 50여명이 함께 연주하는 뜻 깊은 자리이다.  말러의 `아다지에토'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 4번 라단조'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등 감미로운 현악 선율을 들려준다.  지휘엔 박성완(부산대학교) 교수.  특히 이번 특별무대에는 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인 바이올리니스트 임가진 씨가 협연한다.  부산 출신인 임씨는 부산음악콩쿠르 육영콩쿠르 등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샌프란시스코 콘서바토리를 거쳐 뉴욕 줄리아드 음대와 맨해튼 음대에서 각각 학사와 석사를 마친 재원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5-04-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57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