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노정윤 아름다운 기부
- 내용
- 아동학대 예방사업 1천만원 기탁부산시 아동학대 예방홍보대사로 활동해온 축구선수 노정윤(울산현대·사진)씨가 지난달 24일 아동학대예방기금 1천만원을 부산시 아동학대예방센터에 기부했다. 노 선수는 지난해 10월 KBS 개그맨 허동환 씨와 함께 부산시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로 위촉, 활동을 해 오던 중 최근 부산아이콘스에서 울산현대로 이적하면서 그 동안 자신을 사랑해준 부산 팬들에게 대한 감사와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로 활동하지 못하는데 대한 미안함의 표시로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2-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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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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