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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성매매 패해여성 긴급생계비 지원=부산광역시는 성매매 피해여성의 자활을 돕기위해 연말까지 1인당 60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한다. 시는 충무동과 초장동 일원인 속칭 완월동과 부산진구 범전동 해운대구 우동 등 집창촌 3곳의 성매매 여성 600명을 대상으로 긴급생계비를 한시적으로 지급할 예정. 대상은 성매매를 그만 둔 여성으로 현장상담센터를 통해 상담 및 자활사업에 참여한 여성이다. ※문의:여성정책과(888-2982) □어르신 정보화 교육=어진샘노인종합복지회관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컴퓨터(중급) 인터넷(초 중급) 강좌를 열고 있다. 55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환영. 문서만들기, 인터넷을 이용해 각종 표 구매하기, 쇼핑하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인터넷사용법을 가르친다. ※문의:어진샘복지관(784-8005) □청소년 문예작품 및 선도사례 공모=부산광역시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수기와 문예작품, 상담, 선도사례를 오는 11일까지 공모한다. 공모대상은 소년소녀가장 모부자세대 저소득가정 청소년 근로청소년 시설보호청소년 등. 선도사례는 청소년지도위원, 사회복지시설 야간공부방 자원봉사자 등이다. 공모작품은 자유제목의 생활수기 수필 등과 청소년 상담 선도 관련 연구분석 제안 등이다. 문예작품 13명, 선도사례 6명 등을 뽑아 시상한다. ※문의:여성정책과(888-2974) □청소년 쉼터 개소 8주년 기념세미나=가출 청소년 보호시설인 부산시청소년쉼터(수영구 민락동)가 개소 8주년을 맞아 가출청소년의 보호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오는 8일 오후 3시30분 양정청소년수련관 대강당. 류기형(부산대) 교수 신경일(부산가톨릭대) 교수 지장스님(불국토 사무총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문의:부산시청소년쉼터(756-0924)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12-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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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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