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모급활동 시작
부산시 공동모급회 내년 2월까지
- 내용
- 연말연시 이웃돕기 공동모금회 개막식이 24일 오전 해운대구 리베라백화점 앞에서 안상영 부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부산시 공동모금회(회장 김상훈 부산일보사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공동모금회의 본격적인 모금사업 시작을 알리는 한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줄 것을 시민에게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개막선언과 안 시장의 참여호소 메시지 낭독에 이어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순으로 진행됐다. 모금방법도 다양하게 추진한다. 언론사 등의 접수창구를 통한 모금에서 부터 시내버스, 전철 등에서의 모금까지 보다 광범위한 활동을 펴게 된다. 부산시 공동모금회는 이날 모금을 시작으로 내년 2월16일까지 총 25억원을 목표로 모금활동을 전개한다. ※문의:시 사회복지과 (888-2761)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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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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