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 고용촉진훈련사업' 시행
실업자 기초생보자 대상 29일까지 접수
- 내용
- 부산시는 오는 2월부터 고용보험 미적용 실업자로서 저소득층인 주민과 국민기초생활보호대상자(자활대상 제외), 모자보호대상자, 영세농어민, 신규실업자 등에게 `2002년도 고용촉진훈련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올해 실시하는 고용촉진훈련사업은 27억7천800여만원을 사업비로 투입하여 훈련생 2천 215명에게 투입한다. 고용촉진 훈련을 희망하는 실업자와 기초생활보호대상자 등은 오는 1월10~29일까지 20일간 구^군의 사회복지과와 주민자치센터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훈련모집분야는 섬유 기계 금속 공예 건설 전기 전자 정보통신 의료 서비스 등 11개 분야에 46개 직종 132개 과정이며, 훈련기관은 부산시내에 소재하고 있는 119개의 전문학교 및 학원에서 실시한다. 특히 본인이 희망하는 직종과 훈련기관을 선택하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훈련생들에게는 소정의 수당이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청 노동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1-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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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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