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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맞춤형 기술마케팅 지원… 기업·대학·연구소 대상
- 내용
부산광역시가 부산지역 기업과 대학, 연구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부산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동철)는 부산기업과 대학, 연구소의 기술거래와 투자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기술마케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맞춤형 기술마케팅 지원사업은 기술거래,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부산기업과 대학, 연구소를 대상으로 투자유치용 기업설명회(IR)자료 제작비용, 기술·기업 매수(매도) 및 투자유치를 위한 법률·회계 등 컨설팅 비용, 초기 사업화 제품의 검·인증 비용, 기술 이전·도입 관련 세미나 개최 비용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특히 기술·기업 매수(매도) 및 투자유치를 위한 법률·회계 등 컨설팅 비용은 창업 전문회사로부터 투자유치 의향서를 받은 기업에 대해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맞춤형 기술마케팅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부산테크노파크 전담직원과 민간컨설팅 기업의 상담·자문을 통해 기술거래 또는 투자유치에 대한 지속적인 컨설팅도 제공한다.
맞춤형 기술마케팅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 개인은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btp.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팩스(051-974-9069)나 이메일(****@btp.or.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맞춤형 기술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부산지역 산·학·연(기업·대학·연구소)간 기술거래 및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부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974-9046)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1-03-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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