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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53호 경제

2009 시정계획 / 해양물류 중심도시로

항만·물류기반 확충 경쟁력 강화

내용
제목 없음

2009 시정계획

해양물류 중심도시로

 

항만·물류기반 확충 경쟁력 강화

 

신항 북 컨테이너 배후물류단지 조성 박차

명지대교 10월 개통·천마터널 11월 착공

 

 

부산광역시는 올 한해 부산신항??배후단지 조성, 신항~북항 연결 항만배후 도로 건설, 항만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사진은 부산을 바꾸는 대역사가 펼쳐지고 있는 부산신항과 가덕도 일원.

 

시는 올해까지 부산신항 18개 선석을 완공하고, 가덕도 북안과 진해 용원동, 안골 등 670만1천㎡의 배후물류단지 조성에 나선다. 현재 북 컨테이너 배후부지 73만㎡ 조성을 마쳐 28개 물류기업이 입주했다. 부산신항 배후도로인 강서구 가락IC~초정IC(14.4km, 4~8차로) 구간의 공사도 내년에 준공한다. 현재 공정률은 93%. 신항~북항 연결도로인 명지대교는 올 10월 개통하고, 천마터널은 오는 11월 착공한다. 시는 지역 항만??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종합물류경영기술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국제선용품유통센터 설계에 들어간다. 유류중계기지 조성과 부산신항 수리조선단지도 각각 설계와 기본계획을 확정한다. 시는 부산을 해양산업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부산을 5대 권역으로 구분해 지역 여건에 맞게 특화 개발한다. 동부권은 해양생물산업, 중부권은 해양관광행정의 메카, 동삼동은 동북아 해양연구개발 중심지, 감천항은 세계적 수산물류 중심지로 개발한다는 것. 수산물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사하구 감천항에 수산물유통가공단지를 모두 완공, 운영에 들어간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부산지원 이전을 위한 타당성 검사를 계기로 이전을 추진하고, 부경대 수산과학연구소를 올해 완공한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12-3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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