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자동차에 IT접목 첨단부품 개발한다"
IT융합부품연구소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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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조선·자동차에 IT접목 첨단부품 개발한다"
IT융합부품연구소 문 열어
조선과 자동차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첨단부품을 개발하는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가 지난 11일 동의대에서 문을 열었다. <사진>
지식경제부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지난 5월 '2008년 지역 IT특화연구소'로 지정한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오는 2012년까지 국비 50억원과 시비 25억원, 민간자본 29억원 등 모두 114억원을 지원 받는다. 연구소는 선박안전 진단용 광센서와 크루즈선 멀티미디어, 자동차용 초고속 멀티미디어 네트워크 등을 개발한다. 연구개발에는 동의대 외에 부산대와 부경대, 부산외대 등 지역 대학과 S&T대우 등 조선·자동차 부품업체, 지역 IT업체 등이 대거 참가한다. 연구소는 선진국들이 독점하고 있는 선박·자동차 분야 핵심부품의 국산화와 고부가가치 창출을 주도할 계획이다. 개소식에는 각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12-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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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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