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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44호 경제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시민들이 만든 축제

바다가 보이는 마을 만들기 등

내용
제목 없음

시민들이 만든 축제

 

바다가 보이는 마을 만들기

올해로 4번째인 마을 만들기 행사의 주제는 '기억을 담는 마을 만들기'. 모두 30팀(180여명)이 참가해 버려져 황폐해진 영도 보세창고를 새롭게 재탄생 시켰다. 온 가족이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낡은 건축을 허물어 새로 짓는 것보다 보존하고 가꾸는 것이 더 소중하다는 공감대 형성이 목적. 다음달 2일까지 벡스코 컨벤션홀 101~104호에서 전시.

 

건축적 상상전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어른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과자를 소재로 건축물을 만드는 행사. 올해는 부산지역 10개 대학 25개 팀의 건축학과 학생들이 미국의 구겐하임 미술관, 해운대 센텀시티에 지어질 초고층 건물인 월드비즈니스센터, 일본 각 도시의 옛 성, 서울63빌딩 등 세계 유명 건축물을 과자로 만들어 전시한다. 다음달 2일까지 벡스코 전시장 2A홀에서 전시.

사진설명: 지난해 당선작인 과자로 만든 일본 오사카성.

 

 

찾아가는 거리 갤러리

사상공단의 공장 벽면을 문화예술의 거리로 만드는 '찾아가는 거리 갤러리'. 칙칙하고 어두운 벽면을 다양한 문화적 요소로 새롭게 변화시키는 도시 재생 프로젝트다.

사상구 삼락동 조광페인트에서 현대계전으로 이어지는 170m의 낡은 담벼락과 공장 벽면을 예술적인 공간으로 만든 작업의 전 과정을 전시한다. 작업에는 부경대와 동의대 등 5개 대학과 전문작가 등 6개 팀 70여명이 참여했다.

 

건축愛 물들다

건축과 관련한 소재를 활용해 만든 다양한 동영상 볼 수 있다. 이번에 선 보이는 작품들은 지난달에 발표한 부산국제건축문화재 UCC 영상공모전 입선작들. 시민들이 도시와 건축과 관련한 여러가지 에피소드로 동영상을 만들었다. 벡스코 전시장 내 이벤트 파밀리온홀에서 행사기간 내내 상영한다. 다음달 2일까지 벡스코 전시장 2A홀.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10-2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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