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벤처기업 가을맞이 결실 풍성
바이넥스 - 동탑·비엠티 - 석탑 산업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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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 벤처기업 가을맞이 결실 풍성
바이넥스 - 동탑·비엠티 - 석탑 산업훈장
이백천 (주)바이넥스 대표 윤종찬 (주)비엠티 대표
바이넥스·비엠티 등 지역 벤처기업들이 올 벤처기업대상에서 큰 상을 받았다.
부산광역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8 벤처기업대상 시상식'에서 부산 바이오기업인 ㈜바이넥스(대표 이백천)와 플랜트부품업체인 ㈜비엠티(대표 윤종찬)가 각각 동탑산업훈장과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바이넥스는 암면역세포 치료제 등 바이오약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수익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현장 심사에서도 기술·제품가치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바이넥스는 국내 최초의 어류병원성 백신 기술을 개발하는 등 바이오 제약 분야를 이끌어 왔으며, 그린닥터스와 함께 대북응급의료 구호사업을 펼치기도 했다. 코스닥 상장회사인 비엠티는 지난 1988년 설립한 후 산업용 정밀 관이음새와 밸브류를 생산해 수출해 왔다. 최근 반도체산업에 집중해 온 사업부문을 조선·해양, 발전, 플랜트 등으로 다각화하며 제도약을 꾀하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10-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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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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