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정보> 면접 답변
교외활동은 동아리, 첫 직장엔 3년이상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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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면접 답변 "꿈·목표 실현" 가장 많아
교외활동은 동아리, 첫 직장엔 3년이상 근무
구직자들이 인사담당자의 면접질문에 응답하는 면접답변 아이템으로는 주로 자신의 목표와 경험담, 분야 전문가 되기 등 본인 중심의 이야기인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리크루팅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구직자 629명을 대상으로 각 면접질문 유형에 따른 '면접답변 아이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지원동기를 묻는 질문에는 '자신의 꿈과 목표 실현을 위해 이 회사에 지원했다'식의 입사지원 동기와 자신의 목표를 연관 지어 답변한다는 구직자가 28.5%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본인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25.3%) △기업의 비전을 보고(24.8%) △직무의 비전을 보고(21.0%) 지원했다는 등의 순이었다.
성장과정을 묻는 질문에는 '본인의 경험담'을 얘기한다는 응답자가 54.5%로 과반수를 넘었으며, '부모님의 가르침'(28.8%), '가족사를 얘기 한다'(15.9%), '기타'(0.8%) 순으로 나타났다.
교외활동(*복수응답)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동아리(39.9%) △아르바이트(39.3%) △여행(35.1%)이 각각 35%이상으로 비슷한 응답률을 보였으며, 이어 △봉사활동(29.9%) △인턴(7.5%) △공모전(3.8%) △기타(2.5%) 순으로 조사됐다.
성격의 장점(*복수응답)을 묻는 질문에는 '밝고, 친화적이다'란 응답이 40.7%로 가장 높았고, 이어 △책임감이 강하다(31.0%) △섬세·꼼꼼하다(29.7%) △외향적·활발하다(24.8%) △적극적이다(24.2%) △도전적이다(6.5%) △겸손하다(6.2%) △자유롭다(5.7%) △당당하고·곧다(5.1%) △인자·온화하다(2.7%) △기타(1.4%) 순으로 높았다.
본인의 비전 또는 입사 후 포부를 묻는 질문에는 '분야전문가'(45.3%)가 되겠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이어 △기업의 성장에 이바지(24.0%) △인정받는 사원(20.8%) △CEO 및 임원(9.7%) △기타(0.2%) 순으로 조사됐다.
그 외 첫 직장에 입사하면 몇 년까지 근무 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는 '3년 이상'(43.4%)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1년이상(14.5%) △입사 후 본인과 맞지 않으면 하루 빨리나온다(13.0%) △명예퇴직 할 때 까지(9.4%) △5년이상(8.4%) △7년이상(6.5%) △10년이상(4.5%) △기타(0.3%) 순으로 나타났다.
<자료제공=잡코리아>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10-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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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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