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단신 - 부산은행 추석 맞아 재래시장·소외계층 지원
- 내용
-
제목 없음 경제단신
부산은행 추석 맞아 재래시장·소외계층 지원
부산은행이 추석을 앞두고 형편이 어려운 계층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재래시장 상품권 2억원 어치를 사고 1억원 어치의 생필품 등을 구입해 지원한 것.
부산은행 이장호 행장은 지난 8일 허남식 부산시장에게 재래시장 상품권〈사진〉을 전달했다.
재래시장 상품권은 부산시가 선정한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소외계층 2천여 가구에 10만원씩 전달할 계획. 생필품 등은 16개 구·군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2천 가구에 1억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을 지원키로 했다.
지역 중소기업·대기업 구매상담 24일 벡스코
영남권 중소기업과 45개 국내 대기업이 오는 24일 벡스코에서 구매상담을 벌인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울산중소기업청 등이 영남권 중소기업의 판로 확보를 위해 마련한 행사. 이번 상담회에는 전기·전자, 정보·통신, 기계·조선, 자동차, 건설 등 국내 40여개 대기업은 지역 중소기업이 생산한 1천개 품목에 대해 구매조사를 실시한다. 부산시는 구매상담회에 참가할 지역 중소기업을 오는 12일까지 인터넷(www.matchnet.or.kr)을 통해 신청 받는다. ※문의:부산울산중소기업청(601-5125)
주부들이 값싸고 질 좋은 업소 찾는다
부산진구 가정주부들이 지역의 음식점과 세탁소, 미용실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업소 가운데 값이 싸면서도 친절한 업소를 찾아 나섰다. 부산진구청 물가모니터요원이 관내 지역의 음식점 등을 일일이 찾아가 올 1월부터 7월까지의 가격동향과 가격 표시제 실시 여부, 친절도, 청결상태 등을 평가해 값싸고 질 좋은 업소 22곳을 선정한다.
주부들이 업소를 선정하면 구청은 '물가안정 내 고장 좋은 업소'라는 문패를 해당 업소 입구에 붙이고, 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9-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337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