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5, 르노삼성 마크 달고 중동으로
새 모델 '사프란' 사우디 등 6개국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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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SM5, 르노삼성 마크 달고 중동으로
새 모델 '사프란' 사우디 등 6개국 수출
부산에 본사를 둔 르노삼성자동차가 걸프 만을 넘어 중동으로 진출한다.
부산광역시에 따르면 르노삼성차는 SM5 출시 10주년인 지난달 25일 중동 국가의 기자단을 대상으로 SM5의 새 모델 '사프란'〈사진〉 발표회와 시승행사를 가졌다. 로노삼성 마크를 단 사프란은 지난 1일부터 중동지역의 르노 판매망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에 수출하고 있는 것이다. SM5는 1998년 시장에 나온 후 이번 중동지역 수출을 계기로 전세계에서 해외 유명 중형차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사프란은 SM3, QM5, SM5에 이어 세 번째 수출 모델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9-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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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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