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항 자유무역지역 확대
BPA, 387만㎡ 추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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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387만㎡ 추가 신청
싼 임대료와 각종 세계 혜택으로 국내외 물류기업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부산신항 배후물류단지 내 자유무역지역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이달 중 지식경제부에 부산신항 자유무역지역 추가 신청해 올해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현재 부산신항 물류부지 내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신항 북 '컨' 부두 1단계 9선석과 2-1단계 4선석, 북 '컨' 배후물류단지 등 모두 407만㎡. 추가로 신청한 자유무역지역으로는 신항 남 '컨'부두 2-2단계 4선석과 2-3단계 4선석, 웅동지구 등 모두 387만㎡. 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하는 물류기업은 낮은 임대료와 관세·부가가치세를 면제 받을 수 있고, 법인세와 취득세를 감면 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8-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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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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