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창업 4.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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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등 국내외 경제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부산지역 창업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안정을 위한 잇단 정책 발표와 친기업 성향의 신정부 출범 등의 기대 때문.
부산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설법인은 1천727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천647개 보다 4.9% 늘었다. 업종별로는 유통업이 415개(24.0%)로 가장 많고, 제조업 361개(20.9%), 부동산 임대 및 서비스업 353개(20.4%) 등이 뒤를 이었다. 환율상승에 따른 수출입 관련 무역업과 철강재 관련 도·소매업종이 창업을 주도했다.
자본금 규모별로는 5천만원 이하가 1천55개(61.0%), 1억원 이상 2억원 미만 386개(22.4%), 3억원 이상 147개(8.5%), 2억원 이상 3억원 미만 116개(6.7%), 5천만원 초과 1억원 미만 23개(1.3%) 순.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8-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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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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