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보조금 1조1천억원 확정
올해보다 1천7백53억원 늘어
- 내용
- 부산시의 내년도 국비보조금이 지난해 9천2백88억원보다 1천7백53억이 늘어난 87건 1조1천41억원으로 확정됐다. 2000년 부산시 국고보조금은 시 소관 사업이 75건에 3천9백79건, 중앙부처 소관 11건 6천9백26억원, 민간단체 소관 1건 1백36억원이다. 이번에 확정된 시 소관 주요사업은 △신발산업육성지원 4백13억원 △하수처리장 건설 2백91억원 △제3도시고속도로 건설 2백35억원 △아시안게임 경기장 진입도로 건설 2백80억원 △광안대로 건설 2백억원 △아시안게임 경기장 건립 1백6억원 △감천항 공영수산물도매시장 1백43억원 △부산국제종합전시장 건립 1백억원 △남해안관광벨트개발 77억원 △노후관개량사업 1백억원 △연근해어업 구조조정 59억원 등이다. 중앙부처 소관으로는 △부산지하철 건설(운영) 3천4백70억원 △부산신항 건설 1천6백64억원 △부산항 건설 4백25억원 △김해공항국제선(2단계) 확장 2백27억원 △국립대학교 등 시설지원 2백84억원 △녹산공단배후도로 건설 1백40억원 등이 반영됐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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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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