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단신> 소외계층에 차례비 기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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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경제 단신> 소외계층에 차례비 기탁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지난 24일 소년소녀가장 가구 등에게 차례비용으로 전달해 달라며 재래시장 상품권 300매(3천만원 상당)를 부산광역시에 기탁했다.
사진설명: 박관호 부산은행 부행장(오른쪽)이 안준태 부산시 행정부시장에게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부산시는 이 상품권을 형편이 어려운 300가구에 전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데 보탬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12월 `부산은행 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해 장학사업과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자선행사를 하고 있다.
경제 단신>지역기업 기술애로 지원
부산테크노파크는 기계 및 자동차부품 관련업체 가운데 신제품 개발 등에 따른 기술애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업체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역 부품소재 관련 기업의 기술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자체 연구장비와 기술인력 등 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테크노파크 측은 앞으로 5개월간 신공정·신제품 개발에 3천만원, 공정 고급화·슈퍼컴퓨터 응용 시제품 제작·특허자료 조사 지원 등에 8천만원을 투자한다. 지원을 바라는 업체는 다음달 13일까지 기술지원 요청서와 참여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인터넷(www.mapts.org)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부산테크노파크(974-9183)
경제 단신>건축자재 사이트 5월 개설
부산광역시가 지역 건설·건축 관련 정보를 한 곳에 모은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한다.
이 사이트는 지역 건설·건축자재 생산업체와 이들이 생산한 제품 정보를 한데 모아 이용자들에게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사이트 운영을 맡은 부산중소기업지원센터는 늦어도 4월 말까지 사이트 구축을 마치고, 시험가동을 거쳐 5월에 정식 개통할 계획이다. 현재 부산에는 2천여 개의 건설자재와 실내 인테리어, 가구 관련 업체가 영업을 하고 있다. ※문의:부산중소기업지원센터(600-1731)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1-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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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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