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환경·에너지 제품·기술 "한 눈에"
환경·에너지산업전 5∼8일 벡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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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산업전 5∼8일 벡스코
부산광역시는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환경과 에너지산업의 신제품과 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07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을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벡스코에서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40개 업체와 기관·단체가 330개 부스로 참가한다.
전시관에는 음식물 쓰레기 매립시설,중력식 섬유여과기,하이브리드 자동차,가정용 연료전지,풍력발전기 등 환경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며 첨단 신기술을 선보인다.
일본과 오스트레일리아,캐나다 등 10개국 100여명의 바이어가 전시장을 방문,참여기업과 수출상담회를 갖는다.
전시회 기간에는 △에너지 정책 세미나 △환경에너지 기술포럼, △환경 및 에너지 분야 신기술 발표회 △환경·에너지 시설 탐방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연다.
특히 `푸른 부산 맑은 바다'를 주제로 한 환경콘서트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고리원전 등 일반 관람객을 위한 환경·에너지 시설 탐방도 실시한다.
한편 산업자원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종합 홍보교육전시회인 `2007 대한민국 에너지 체험전'도 같은 기간 벡스코에서 연다.
이 전시회는 가스,원자력,지역난방,광물자원,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에너지원에 대한 각종 자료들을 전시하며,주제별 에너지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두 행사 모두 입장료는 무료.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 부대행사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9-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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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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