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대형 마트서 지역상품 판매
이달부터 롯데백화점·GS마트·홈플러스 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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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백화점·대형 마트서 지역상품 판매
이달부터 롯데백화점·GS마트·홈플러스 등서
부산 기업이 생산한 우수상품을 이달부터 부산 롯데백화점과 대형 마트에서도 살 수 있다.
부산광역시는 지역의 대형 유통업체와 손잡고 이달부터 부산기업의 우수상품을 전시·판매하는 `부산지역 우수상품 기획전'을 연다.
사진설명:부산시가 지역 유통업체와 손잡고 이달부터 부산 기업이 생산한 우수상품을 백화점과 대형 마트에서 판매하는 기획전을 연다 (사진은 기획전에 참가하는 지역 업체들이 유통업체 결정을 위해 추첨을 하고 있다).
지역자치단체가 나서 지역 우수상품을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것은 부산이 처음이다.
이달에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17∼26일), GS마트 금정점(23~29일), 홈플러스 센텀시티점(23∼9월2일)이 지역 우수상품을 전시·판매한다.청호씨푸드 등 수산물생산업체 3개사, 진식품 등 식품관련업체 9개사, 현대침구상사 등 공산품 생산업체 24개사 등 총 37개사가 참여한다.
오는 10월에는 메가마트 남천점·세이브존 해운대점·이마트 금정점·홈에버 해운대점에서, 11월에는 농협하나로클럽 부산점·롯데마트 사상점·현대백화점 부산점에 마련된 특설매장에서 부산 기업 47개사의 우수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부산시는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 시청에서 행사에 참가하는 업체, 대형마트 실무자와 함께 행사 일정과 계획을 짜고 역할을 분담했다.
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행사 홍보를 맡고, 대형 마트는 판매자 교육과 행사장 제공을, 참가업체는 진열장 설치 등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문의:경제정책과(888-3046)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8-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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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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