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 브랜드 살리기 시민 대 바자회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서면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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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향토 브랜드 살리기 시민 대 바자회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서면 롯데백화점
지역 향토 의류 브랜드 살리기에 부산경제살리기 시민연대(상임의장 박인호)와 부산패션협회(회장 서순남)가 팔 걷고 나섰다.
두 단체는 지역 백화점의 연쇄붕괴로 영업기반과 판로를 잃은 부산 의류업체들을 돕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서면 롯데백화점 지하 1층에서 `향토 브랜드 살리기 시민 대 바자회'를 연다.
참여 브랜드는 라세느, 마이스타일, 아드리아, 타라, 비앤비 등 지역 여성의류 브랜드 13개사.
주최 측은 바자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역 향토 브랜드를 살려야 한다는 점과 향토 브랜드를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키워야 한다는 점을 적극 강조할 계획이다.
주최 측은 향토 브랜드 살리기 시민 대바자회를 정기적으로 열 계획이다.
※ 문의:부산경제살리기 시민연대(464-6302) 부산패션협회(744-6162∼3)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6-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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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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