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징 관광기념품 개발
광안대교 등 8개 디자인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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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상징 관광기념품 개발
광안대교 등 8개 디자인 공모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부산을 기억하고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부산상징 관광기념품이 올해 선보인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과 월드컵대회, 2005 APEC 정상회의 등 대형 국제회의 개최를 계기로 관광객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부산상징 관광기념품을 개발키로 했다.
부산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9월 설문조사를 거쳐 뽑은 8개 부산 상징물을 대상으로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관광기념품 디자인을 공모한다.8개 부산 상징물은 △광안대교 △해운대 △부산국제영화제 △누리마루 APEC 하우스 △태종대 △오륙도 △자갈치 아지매 △BUSAN 글자 등.
부산시는 공모를 통해 뽑은 디자인 중 상품화가 가능한 5종 내외의 관광기념품을 확정한 후 오는 3월께 제품개발업체를 선정하고, 상반기 중에 기념품 개발을 마치며, 하반기부터 홍보와 판매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부산 상징물 디자인 공모에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실물 완제품 등을 갖춰 동아대 관광레저연구소(사하구 하단동)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관광진흥과(888-3512) 동아대 관광레저연구소(200-6489)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1-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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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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