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빈 점포 ‘벤처상인에게’
점포당 500만원 지원…27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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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재래시장 빈 점포 ‘벤처상인에게’
점포당 500만원 지원…27일까지 접수
부산광역시는 재래시장의 빈 점포에 입주할 벤처상인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재래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벤처상인 육성사업은 입점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빈 점포를 제공, 재래시장 활성화와 청년실업을 한꺼번에 잡겠다는 전략.모집대상은 만 40세 이하의 창업희망자, 퇴직자 등으로 창업 열의가 강한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 모집 인원은 20명 이내.
현재 재래시장의 빈 점포는 중구 등 6개 구의 98개 점포. 점포 임대료는 점포 주인과 협의해 보증금 없이 월세로 지급해야 한다. 입점을 희망하는 벤처상인은 거주하고 있는 구청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재래시장 내 빈 점포에 입주하는 벤처상인에게 점포당 임대료, 전기료, 수도료 등 기본 운영비와 시설비 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문의:경제정책과(888-3041)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10-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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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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