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업 에너지 절약 협약
한국유리공업(주) 등 13개 기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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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시-기업 에너지 절약 협약
한국유리공업(주) 등 13개 기업 참여
부산광역시는 지난달 29일 한국유리공업(주) 등 지역 13개 업체와 ‘에너지 절약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기업체가 향후 5년간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 등의 감축목표를 설정해 추진일정과 실행방법 등을 제시하고 시행하면 정부는 자금 및 세제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에너지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기업에게는 △에너지 절약시설 투자금액의 10%에 대해 소득세와 법인세 공제 △사업장 별 250억원(업체당 500억원 이내) 이내 저리(연리 2%) 융자 및 세제지원 △협약기업에게 정보제공 및 이행계획 수립 기술지원 △대기환경 관련 시설 의무적 설치 유예 등의 혜택을 준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동국제강(주) 부산공장, (주)농심 부산공장, 고려제강(주) 수영공장, 동일고무벨트(주) 등 13개 기업체다.
부산시는 지난해 43개 업체, 올해 13개 기업 등 총 50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기업들과의 협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10-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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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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