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유명 자동차 다 온다”
미리 보는 ‘2006 부산국제모터쇼’ - 카 오디오 페스티벌 등 볼거리 풍성
- 내용
- 다음달 27일부터 5월7일까지 10일간 벡스코서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에는 국내외 26개 유명 자동차가 참여하고, 20개국에서 171개 업체가 자동차 관련 부품 및 용품을 전시한다. 3천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해 수출상담을 추진,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센텀시티 빈 땅에 유채꽃단지도 생겨나 가족단위로 모터쇼도 보고 봄철 나들이도 하기에 안성맞춤. ******최첨단 미래형 신차·컨셉트카 선봬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외에서 26개 자동차 유명 브랜드가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현대 기아 GM대우 르노삼성 쌍용자동차 등 5개사와 현대·기아·대우버스 상용차 등 상용차 3사도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BMW 렉서스 벤츠 재규어 푸조 폭스바겐 아우디 혼다 등 18개 유명 브랜드가 참가한다. 참가 업체들은 컨셉트 카와 미래형 신차 등을 전시, 치열한 판촉 경쟁을 벌일 계획이다. ***** 부대행사 다채 카 오디오 페스티벌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시속 100km까지 질주하는 모형자동차 무선 자동차 경기대회도 볼만. 특히 수소를 이용한 하이브리드카 시승 행사, 클래식 카 전시, 학생 우수자작 자동차 전시 등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대부분 무료다. 모터쇼 조직위는 국내 중·소형차 8대와 수입 차 2대 등 총 10대를 매일 추첨해 관람객에게 준다. 자동차 관련 수출상담회와 세미나 등이 행사 기간 내내 열린다. 입장료는 어른 6천원(단체 5천500원), 학생 3천원(단체 2천500원)이며, 인터넷이나 부산은행을 통해 예매하면 정가에서 각각 1천원씩 할인해 준다. 일반 관람객은 4월 28일 12시부터 관람할 수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3-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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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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