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모터쇼 해외 마케팅 박차
중·일 바이어 ‘찾아가는 마케팅’ 성황
- 내용
- 부산광역시가 다음달 27일부터 5월7일까지 벡스코서 여는 ‘2006년 부산국제모터쇼’의 해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가 일본 중국 등 해외 바이어와 관련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시는 지난 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연 부산국제모터쇼 설명회에 상하이시 정부 경제위원회와 자동차협회, 자동차부품 유통협회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또 지난 9일에는 일본 기타큐슈에서 열린 ‘한·중·일 자동차산업 포럼’에 참석, 3국 자동차산업 관련 인사 400여명에게 부산국제모터쇼를 직접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오는 16일에는 오사카에서 지역 자동차산업 관련 인사를 대거 초빙해 부산국제모터쇼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올 부산국제모터쇼는 ‘차와 사람,영원한 동반자’를 주제로 국내외 26개 유명 브랜드가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문의 : 모터쇼 조직위(740-3411∼3)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3-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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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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