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CES 2025 참관단 꾸려…기업인 함께 ‘동행’
미국 경제계 인사 만나 부산 혁신기업 측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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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제지도가 바뀐다-CES 2025 참가 결산 부산상공회의소도 ‘CES 2025’ 참관단을 꾸려 현장을 찾아 부산 혁신기업 지원에 나섰다. 참관단에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부산 기업인 8명이 함께했다. 부산상의 회장만 참석하던 기존 관례를 깨고 첨단산업의 흐름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기업인들과 함께 참관단을 꾸린 것.
‘CES 2025’를 방문한 부산상공회의소 참관단이 ‘통합부산관’을 둘러보는 모습.부산상의 참관단은 ‘CES 2025 통합부산관’ 개관식에 참석하고,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회장 등 주요 인사를 만나 부산 혁신기업의 첨단 기술을 소개했다.
또 부산상의 참관단은 CES 전체 전시관을 꼼꼼히 관람하며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혁신 사례를 살펴봤다. 지역 스타트업을 포함해 참가 기업인들과 별도 만남을 통해 경영애로를 듣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올해 CES에 부산기업이 지난해 보다 2배 가량 증가한 23곳이 참여해 성과도 기대만큼 컸다”며 “내년 CES에는 우수한 지역 기업들이 더 많이 참여해 세계에 뛰어난 기술과 제품을 적극 알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25-02-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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