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CES 2025’ 네트워킹 파티… 글로벌 시장 판로 개척
부산 혁신기업 네트워킹 강화… 글로벌 투자자·구매자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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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제지도가 바뀐다-CES 2025 참가 결산 부산시는 ‘CES 2025’에서 네트워킹 파티를 여는 등 지역 혁신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앞장섰다. 부산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 둘째 날인 1월 7일(현지시간)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진행해 세계 각국 참가자들과 교류했다. 특히 이날 ‘네트워킹 데이 행사’에서는 부산에서 참가한 23개 혁신기업과 글로벌 투자자, 구매자(바이어) 등 100여 명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부산시는 ‘CES 2025’에서 네트워킹 파티를 여는 등 지역 혁신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 앞장섰다(사진은 ‘CES 2025’ 전시장 메인 사인).부산시는 이날 ‘네트워킹 데이 행사’에 앞서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 호텔에서 열린 ‘매일경제(매경) CES 2025 포럼’에 참석했다.
매경 CES 2025 포럼은 ‘인공지능(AI) 대전환: 미래를 다시 정의하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부산시는 ‘글로벌 허브도시’ 실현을 목표로 전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 중심의 디지털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이날 포럼에서 각계 전문가들과 다양한 논의를 가졌다.
특히 AI센터 운영을 통한 기업 육성, 제조업 AI 융합 조성, 디지털 창의인재 양성 등 AI·양자 등 신기술 기반의 산업혁신 추진 상황과 ‘글로벌 허브도시’ 비전을 설명했다.
‘매일경제 CES 2025 포럼’(위)과 ‘통합부산관’에서 해외 바이어들이 상담하는 모습.부산시 관계자는 “CES 2025 네트워킹 데이 행사는 부산 혁신기업과 세계 각국의 혁신기업, 글로벌 투자자, 바이어 등이 서로 이해를 넓히고, 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매경 CES 2025 포럼에서는 AI 혁신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부산이 디지털 신산업 중심으로 산업구조 재편을 속도감 있게 추진 중임을 알리고 많은 조언을 얻었다”고 말했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25-02-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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