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 허물면 이웃간 정이 새록~'
작년 68개소 이어 올 16곳 휴식공간화… 시민 호응
- 내용
- “이웃간에 담장을 허물면 마음의 벽도 허물어져요-.” 부산시가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쾌적한 환경조성과 시민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담장허물기 사업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지난해 1월 동구 봉생병원 담장 65m를 허물어 594의 공간을 쌈지공원으로 만든 것을 시작으로 중구 혜광고교, 서구 부산대학병원, 북구 보건소, 해운대경찰서, 연제구 13개 동사무소 등 모두 68개소 길이 4431m의 담장을 허물고 1만719㎡의 공간에 자연석과 수목으로 화단을 조성하고 의자 등을 설치해 시민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올해 들어서도 시는 동구 수정저지배수지 담장 73m^1만4000㎡의 공간을 쌈지공원으로 만들어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한데 이어 구덕실내체육관, 덕천양수장 등 5곳을 휴식공간으로 조성완료 했으며 서구 동신초등학교 등 6곳은 6월경에 완료될 예정으로 있는 등 올 하반기까지 모두 16곳을 휴식공간으로 만들 계획. 시는 담장허물기 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함에 따라 이 사업을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병원^기업체 등 민간부문으로 확산시키고 이와 함께 아직까지 도심곳곳에 산재해 있는 철조망없애기 사업도 병행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1-05-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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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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