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교통수준 높아졌다
꾸준한 캠페인·환경 개선 덕분
- 내용
- 부산시민들의 교통문화 수준이 크게 높아졌다. 건설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이 매년 전국 83개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하는 교통문화지수 측정 결과, 부산광역시가 지난 2003년 종합 20위(79.77)에서 2004년에는 13위(82.28)를 기록해 전반적으로 교통문화의식이 성숙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가 APEC 등 국제행사에 대비해 시민단체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교통 캠페인을 펼쳐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법규도 잘 지켰기 때문. 도로정보안내시스템 구축 등 교통 환경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12-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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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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