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물가관리 시민불편 최소화
부산시 설 연휴 종합대책 마련
- 내용
- 부산시는 설날을 앞두고 대형사고와 화재를 예방하고 교통 물가관리를 통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 시는 연휴기간 중에도 빈틈없는 근무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당직근무 및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유사시에 대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13일부터 18일까지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철저히 하여 재래시장 극장 등 취약시설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강화하고 공원 유원지 및 등산로 등을 대상으로 산불예방활동 및 단속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심야에 도착한 승객의 교통편을 마련하고 주요 도로에 견인차량을 배치해 고장차량을 신속히 조치하기로 했다. 또 119구급대 등와 연계해 완자 부상자 긴급 수송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진료를 위한 의료기관 및 약국의 순번제 근무를 유도하기로 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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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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